사이드허슬 썸네일형 리스트형 [쏘카 핸들러] 제3화. 세번째 핸들. 아직 알아가는 중... 안녕하세요. 소소한 N잡러를 꿈꾸는 소소띵입니다. 어느덧 세번째 핸들이다. 미션의 루트는 관양동에서 인덕원역.미션 차량은 셀토스였다. 평상시에 장난스럽게 기보크라고 부르던 차량아닌가!! 핸들러의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차 시승에도 있지 않나 싶다. 미션 시작은 20시 20분부터다.원래는 21시 30분에 시작했어야 할 미션이다.핸들 알림을 신청해둬서 푸시를 받고 운좋게 잡았다. 20시 10분에 집에서 출발했다. 이제 웬만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겠다.도보로 8시 45분에 도착. 스마트키가 잘 안먹었나 열렸나 싶어서 열었다가 비상음이 울려퍼져서 깜짝놀랐다. 도둑아닙니다. 도둑아니에요. 스마트 버튼으로 차량의 문을 열고 제대로 열린 것까지 확인하고 문을 열어야겠다. 운행하기 전에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