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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들러

[쏘카 핸들러] 제3화. 세번째 핸들. 아직 알아가는 중... 안녕하세요. 소소한 N잡러를 꿈꾸는 소소띵입니다. 어느덧 세번째 핸들이다. 미션의 루트는 관양동에서 인덕원역.미션 차량은 셀토스였다. 평상시에 장난스럽게 기보크라고 부르던 차량아닌가!! 핸들러의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차 시승에도 있지 않나 싶다. 미션 시작은 20시 20분부터다.원래는 21시 30분에 시작했어야 할 미션이다.핸들 알림을 신청해둬서 푸시를 받고 운좋게 잡았다. 20시 10분에 집에서 출발했다. 이제 웬만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겠다.도보로 8시 45분에 도착. 스마트키가 잘 안먹었나 열렸나 싶어서 열었다가 비상음이 울려퍼져서 깜짝놀랐다. 도둑아닙니다. 도둑아니에요. 스마트 버튼으로 차량의 문을 열고 제대로 열린 것까지 확인하고 문을 열어야겠다. 운행하기 전에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.. 더보기
[쏘카 핸들러] 제 2화. 배보다 배꼽이 더 클뻔... 잡으면 잡히는 줄 알았건만,며칠간 잡을 수가 없었다. 그 동안 실패를 통해 알게 된 것이 있다.핸들 시작 시간 10분 전에서 13 초 정도 지나고 나서 핸들잡기 버튼이 활성화 된다. "핸들을 잡으려면" 핸들잡기 버튼이 활성화가 되는 순간 활성화 된 셀을 누르고상세로 이동했을 때하단에 핸들잡기 버튼을 누르고약관에 대한 전체동의를 체크하고핸들잡기 예약 확인 이란 팝업 까지 확인을 해야하나의 핸들을 잡을 수 있다. 한번의 삑싸리 없이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망설여서도 안된다. 이걸 며칠 동안 잡을까 말까, 재 본것도 있고막상 잡으려니 터치 몇 번을 어리버리 하는 바람에놓치기만 했었다. 또 한가지 돌발상황이 있었으니핸들 운행 시작 시간이 한참이나 남았음에도땡겨지는 경우가 허다했다. 이 경우는 쏘카 이용자가 미리 반.. 더보기
[쏘카 핸들러] 제 1화. 첫 운행 쏘카를 이용할 때, 부름 서비스가 있다. 초창기에 쏘카를 이용해본적이 있었는데, 그 때는 이런 서비스가 없어서 직접 주차장에 가서 예약한 쏘카를 찾아서 타고 갔었는데,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차를 예약하면 차를 가져다주고 반납하면 가져가는 서비스가 생겼다. 이렇게 쏘카 고객이 예약한 곳에 차를 가져가고, 또 반납하면 다시 지정된 주차장에 가져가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. 바로 ‘핸들러' 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.쏘카 핸들러가 되보기로 했다. ‘핸들러'는 쏘카 핸들러 앱을 설치하고면허증, 사진 등을 등록하고 심사를 거치면 될 수 있다. 등록은 어렵지 않았지만, 언제끝날지 모르는 심사 기간을 기다리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. ‘핸들러'들은 ‘핸들’ 이라고 불리는 운행 미션들을 수행하고 리워드를 지급받는다.이게 바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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