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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재테크/뮤직카우 이야기

[뮤직카우] 제 15화. 다섯번째 저작권 수익(9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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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 

소소한 N잡러를 꿈꾸는 소소띵입니다.


 

9월 1일 15시 36분

네번째 저작권료가 들어왔다.

 

전에는 초단위까지 입금시기를 보여줬었는데,

개편이되면서 그냥 일자까지만 표시해주고 있다.

15시 36분 이라고 쓴 것은

저작권료 정산 알림톡을 받은 시간을 적었다.

 

 

오늘 같이 1일이 평일인 때가 

마음이 편하고 좋다.

 

한달에 한번 돈이 들어오는 날인데

그 달의 첫날 부터 돈이 들어온다니!!

 

 

이 달까지의 누적 저작권 정산 차트다.

 

 

9월 1일 현재 누적 투자금은 

그리워하다의 추가로 966,400원이다.

 

그리워하다는 8월 말일에 옥션에 참가하여

9월 1일에 낙찰되어서 

8월 정산금은 한 푼도 없다.

 

누적수익금은 정산받은 저작권료를 누적해 온 금액으로 

다섯 달 합쳐서 21,892원이다.

 

9월 현재 투자금 대비 누적 수익금에 대한 

올해의 누적 수익률은 2.27%

 

 

지난 달에 비해서

 

투자금은

862,900원에서 966,400원으로

11.99% 추가 투자가 이뤄졌고,

 

저작권료는

4,663원에서 5,054원으로

8.39%의 수익이 증가했다.

 

월 평균 5,000원씩 입금된다고 생각해야하나보다.

 

 

 

보유하고 있는 곡 별로 확인해보자.

 

1. 소주 한잔 

주당 저작권료

166원 (7월) -> 165원 (8월)

-1원 ( -0.60% 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정산 저작권료

664원 (7월) -> 661원 (8월)

-3원 ( -0.45% )

 

주당 저작권료가 내렸다.

더 내리지 않아 다행이다.

 

그나저나 왜 다들 소주한잔을 안듣는거지!!

 

2. 행복하지말아요

주당 저작권료

81원 (7월) -> 90원 (8월)

+9원 (  11.11% )

 

정산 저작권료

819원 (7월) -> 908원 (8월)

+89원 ( 10.87% )

 

주당 저작권료가 올랐다.

원 단위로 올랐다. 내릴 땐 팍 내리고, 오를 땐 찔끔.

노래방을 열어야 한다. 

어서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..

 

3. 지우개

주당 저작권료

65원 (7월) -> 68원 (8월)

+3원 ( 4.62% )

 

정산 저작권료

650원 (7월) -> 689원 (8월)

+32원 ( +4.87% )

 

지우개도 올랐다.

지난달에 320원이 내렸는데, 

이번달엔 32원이 올랐다.

내린만큼 올라줘야하는거 아닌가.

 

4. 니소식

주당 저작권료

444원 (7월) -> 394원 (8월)

-50원 ( -11.26% )

 

정산 저작권료

1,779원 (7월) -> 1,576원 (8월)

-203원 ( -11.41% )

 

어디까지 내려갈 셈인가.

2차 앵콜 옥션까지 진행되었는데

이러면 어쩌자는거니.

 

5. I dont care

주당 저작권료

116원 (7월)-> 177원 (8월)

+61원 ( +52.59% )

 

정산 저작권료

232원 (7월) -> 355원 (8월)

+123원 ( +53.02% )

 

오르고 내리고에 일희일비 하지 않겠다 생각했거늘

그래도 내리면 속 쓰리고, 오르면 기특하다.

 

6. No make up

주당 저작권료

153원 (7월) -> 108원 (8월)

-45원 ( -29.41% )

 

정산 저작권료

460원 (7월) -> 326원 (8월)

-134원 ( -29.13% )

 

지난달에는 다 내려도 혼자 오르더니

어쩔 수 없구만...

 

7. 퇴근 버스

주당 저작권료

174원 (7월) -> 178원 (8월)

+4원 ( +2.30% )

 

정산 저작권료

50원 (7월) -> 536원 (8월)

+486원 ( +972.00%)

 

지난 달에는 3일치였고, 이번달은 31일치니깐

당연히 올라야 하는 것이 맞지. 

 

 

 

8월 달 정산 금액을 보면 

전체적으로 5,000원을 넘긴했으나

뭔가 팍 가슴에 뭔가를 안겨줄 만한

감동은 없다.

 

소소한 재테크를 해나가고 있으니깐

가랑비에 옷 젖듯이 적셔볼란다.

 

다음 달에는 그리워하다도 추가되었으니

좀 더 나아지리라 믿어본다.

 

그나저나 코로나가 끝나서 공연, 노래방이 활성화 되어야 할텐데

거리두기 2.5단계 실천 잘 되서 

코로나 확산이 멈췄으면 한다.

 

다섯번째 뮤직카우 저작권 수익 정리 완료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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